북한이라는 직접적인 위협도 있다. (일본과) 갈등 요소가 많지만 역사적, 문화적 유대감이 깊고 무역 관계도 오래되었다. 과거 큐슈의 후쿠오카에서 한국의 강한 영향력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. 베트남이나 대만처럼 기존의 당연했던 것들을 더 이상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게 된 국가들이 자신의 위치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.” 맥밀런 교수와는 12년 전
을 더 이상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게 된 국가들이 자신의 위치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.” 맥밀런 교수와는 12년 전 옥스퍼드에서 만났다. 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이 계기였다. 당시 그는 “한국의 운명은 중국의 의도를 걱정하는 것”이라고 했다. 여전히 유효한지 묻자 이렇게 답했다. “권력이 시진핑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어 내부 논의를 알